Hey~ (요즘 트렌디한 인삿말로 쿨럭)
죽은 듯 안 죽은 헤이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다시 이전했어요 오호홓
-ㅅ-;
이게 어찌된 일이냐면, 시즌3를 마무리하고 사람들이 많은 네이버로 옮겨갔으나...
일년에 한 두번 올라오는 글은 옮겨간 의미가 없게 만들었고, 무엇보다도 네이버가 갑자기(라고 하기에는 작년부터) 개인 도메인 연결을 끊어버렸기 때문이죠. 이유가 구구절절한데 보안은 늘 사용편의성과 함께갈 수가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.
그래서 여전히 개인 도메인을 쓰게하는 티스토리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겁니다.
heyuri.com 어딜 뺏겨! 안 뺏겨!
(스우파 과몰입러)
네이버에 쓴 글은.. 지우지는 않을 거고 옮겨올까 생각도 해봤지만, 저는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닙니다. ㅋㅋㅋㅋ
Hey, Yuri Season 3.5 (네이버 블로그) 👉 http://blog.naver.com/dyvod/
그보다 새로운 글을 써야죠. 작년에 메인 활동이었던 보쌈 이야기도 제대로 안하고 뭐하냐며;;
요즘은 트위터마저 뜸해져서 삶의 의욕을 어디서 불태우는지 제 자신도 의문이 들기도 하고, 어느새 긴 글을 쓰는 것을 잊어버리며 살고 있는 것에 살짝 불안감이 들기도 해서 블로그를 완전 저버리면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생기는 요즘입니다.
무언가 주제를 삼하서 시리즈로 써야할 것 같은데, 아직 주제는 생각중입니다.
다음 글이 아마 저의 결정이 담긴 글이 되겠네요.
그럼 마지막으로 어제 뜬 화이트 슈트 권유리로 마무리를